코로나19로 인해 상반기 교육이 미뤄지긴 했으나, 6월부터 교육을 시작하여 함안지역 3개학교(칠원초, 군북중, 함안고) 마산지역 2개학교(양덕여중, 마산여중), 창원지역 6개학교(성주초, 소답초, 유목초, 안민초, 경남관공고, 사파고+남산고+신월고), 진해지역 2개학교(석동중, 진해중) 총 13개그룹을 1회 2회기씩 진행해 10회기의 장애아동 청소년성인권 교육을 큰 문제 없이 마무리 했다.
교육 주제로 우리 몸의 이해, 생명과 탄생, 가족의 이해, 사춘기, 나의 권리, 성폭력예방교육이 이루어 졌으며, 교육을 통해서 본 센터는 장애아동 청소년의 장애특성 고려 및 인권과 성인지적 관점의 ‘성 인권 교육’을 지향하며 궁극적으 로 장애아동청소년의 성폭력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구성원으로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자 한다.
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창원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의 성 인권 의식을 함양하며 올바른성가치관과 건전한 성문화 형성을 위하여 체험관 성교육, 찾아가는 성교육, 자녀성교육지도를 위한 부모교육(12월 12일), 체험부스형 찾아가는 성교육,아동청소년성범죄 신고자 의무교육(11월 26일), 활동인증제 ‘사춘기!그게뭐지?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.
* 관련링크: 경남도민신문 : http://www.gndomin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60111